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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른 거 같긴 한데 나는 친구 사이라도 친하면 더 잘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칭찬 많이 해주거든

근데 어떤 애들은 이런 걸 오글거려하고 친구 사이에 무슨 칭찬이냐고 싫어하는 애들도 있어서 상처 받음..ㅠㅠㅠ 오히려 막 대하거나 비속어 쓰는 걸 편하게 여기고 재밌어하더라

이런 스타일인 익들 있어?? 왜 그런지 궁금해서ㅠㅠ



 
익인1
걔네가 어린 거임 더 나이 먹으면 칭찬해주는 친구가 귀하다 느껴
2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나도 막 대하고 욕 쓸거면 입을 다무는게 낫다고 여기는데..ㅠㅠ
2개월 전
익인1
아직 사회의 기싸움을 더 겪어야 하는 듯..
2개월 전
익인2
내가 양치하고온걸 기특하다해주니 이게 칭찬인지 욕인지 구분안가서 싫더라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건 좀ㅋㅋㅋ 너가 귀여운가
2개월 전
익인3
칭찬해주는 사이가 좋고
막대하고 비속어 쓰는 사람이랑 친구안함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후자랑은 안맞아ㅋㅋㅠ 왜 저렇게 지내야하지
2개월 전
익인3
끼리끼리라는 말이 괜히있는거 아냐 ㅜ
결이 맞아야 친구로 오래지낼수있는듯..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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