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이 점점 바뀌어가는 거 보면 먼가먼가네
처음에는 내가 들어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는 그런 놀람에 당황에 고마움이 섞여있다가
한달 정도 되니까 간단하게 고맙다는 인사
이제 다음주면 두달인데 이제 아무 말도 없네
가방 주고 화장실 들어가고 화장실 나오면 어디 가방 걸어둔 것처럼 가방 가져가고
크게 불만이라거나 그렇지는 않고 속상하지도 않은데 먼가먼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