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17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 관리를 많이 놨고 그래서 이성으로 덜느껴진지 좀됐고 또 애인의 단점들 흐린눈했던게 요즘 너무싫어서 새로운 연애 하고싶단 생각도 자주하고 그러는데

너무 잘맞기도 하고 추억도 많고 첫연애이기도 해서 헤어질수가 없어 내가 찬다해도 얼마뒤에 다시 연락할거같고ㅜㅜ다들 어떻게 끊어냈니



 
익인1
못끊어 내지 뭐. 그냥 차여
2개월 전
글쓴이
어떻게 차여?? 정떨어지게 만들어서?
2개월 전
익인2
질질끌다가 시간낭비하게됨
2개월 전
글쓴이
만약 차면 식어서 찼다하면돼..?
2개월 전
익인2
ㅇㅇ
2개월 전
익인3
나랑 똑같다,,
2개월 전
글쓴이
ㅜㅜ얼마사겼어
2개월 전
익인4
현실 직시 못해서 그래
시간 아까운줄 몰라서 나중가선 만날 사람 없어서 쟤랑 결혼해야 됨

2개월 전
글쓴이
ㅜㅜㅜ나도 결혼까지 할까봐 겁나
2개월 전
익인4
무서우면 얼른 마음먹고 정리해~
만날 수 있는 인연을 다 지나감 ㅎ.ㅎ

2개월 전
익인5
결혼할거아니면 잘생각해봐
근데 결혼생각하고 만나고 있는거면 잠깐 흔들리는 마음에 좋은 사람 놓치는걸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고민해

2개월 전
글쓴이
전혀.. 결혼할 마음 없어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한글날 왜 쉬는거야 직장인들?465 8:4846934 1
일상다들 믿고 거르는 이름 있어?492 10:5531194 0
이성 사랑방난 오히려 데통 안하는 여자들이 이해가 안가251 8:4430586 1
일상너희 친구한테 4일 캐리어 빌려주고 얼마 받을래? 204 13:3414526 0
LG/장터🎁 내기트윈스 오늘 승리하면 선물 드려요 🎁 46 10:401676 0
과에 예쁘다고 말 나올정도면 진짜 예쁜걸까? 18:16 1 0
인티만 햇는데..... 18:16 1 0
운동하고 궁댕이 개커졋더니 18:16 1 0
지하철에서 서서 가다가 진심 기절할 것 같았는데 18:16 1 0
하 집주인이랑 개싸웠네 18:16 2 0
면허 5월에 땄늠데 이제 혼자 타도 되늠거지..? 18:16 2 0
이성 사랑방 애인 때려보거나 애인한테 맞아본 사람 있어? 18:16 2 0
대한민국 세력에 당하는고 아니냐 18:16 2 0
스벅 메뉴 추천좀 18:16 5 0
그만 미루고 결과를 내러 가야지 18:15 4 0
제발 아는 맛은 좀 안 먹고싶어졌으면 좋겠다ㅠ 18:15 2 0
흑 요즘 물결고데기 사고싶음... 18:15 2 0
근데 왜 한때 공대생들은 약속한듯 체크 셔츠를 입은걸까 18:15 3 0
투썸 중간중간 청소 좀 그만해.. 18:15 16 0
다른 여자에게 흔들렸던 남친 계속 만날수있어?2 18:15 13 0
오늘 직장에서 어리바리까다 왔다... 18:15 12 1
하 집주인이랑 개싸웠네 18:15 15 0
이거 그냥 상상인데 만약 학과에 어떤 애가2 18:14 15 0
알바 때려치고싶다 18:14 8 0
이성 사랑방/이별 내가 그냥 호구였던거지..? 자책 덜 해도 괜찮을까.. 18:14 1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전체 인기글 l 안내
10/8 18:14 ~ 10/8 18:1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