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근에 스튜디오에서 사진 찍은걸 프사로 바꿨어
지인한테 진짜 잘 나왔다고 톡이 왔거든?
고마워~ 사진 작가님이 잘 찍어주신 것 같아!
라고 대답했거니 그냥 톡에 하트만 달고 대화가 툭 끊겼어
나도 같이 질문하면서 티키타카 해야되는건 아는데
그게 잘 안돼 ㅠㅠ
이게 대화 이어가야된다는 압박감때문에
대답을 뭘로 할지 생각하다 타이밍 늦어져서
읽씹 되는 경우도 생기더라고..
이런 류?의 사회성 좀 기르고 싶은데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