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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트레ㅛㅡ 받아서 못보겠다...



 
고동1
이겼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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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팀 프런트는 운좋게 영결급 선수 두명 비슷한 시기에 뽑아서 그걸로 지들 육성 잘하.. 08.26 20:03 30 0
가을야구 결국 못갔으면 좋겠고 6위도 싫음4 08.26 20:02 198 0
2루 박고 키워서 국대보내야 하는데 08.26 20:02 17 0
준재 군대가면 2루 어쩔건데ㅋㅋㅋㅋㅋㅋ 08.26 20:01 22 0
남들이 하는 것 처럼해 우린 다르다며 헛짓거리말고 08.26 20:01 14 0
상모지리들만 모여있네 08.26 20:01 12 0
아니 준재 군대가면 어쩌려고 지환이를 외야로 돌리냐고1 08.26 20:00 33 0
이 팀은 걍 선수 빼고 다 갈아엎어야됨1 08.26 20:00 19 0
창평이도 포지션 와리가리 시키다가 시간 다 보낸거아니야1 08.26 19:58 56 0
어떡해 너무 화나서 미치겠어 08.26 19:55 27 0
최정 이후 몇년만에 뽑은 1라 야수 어쩌고 기사 겁나내면서 08.26 19:55 32 0
그라운드에 불 지르고 덕아웃에 트럭을 처박아야 08.26 19:53 28 0
진지하게 우리팀 들어온 어린 선수들 불쌍함2 08.26 19:52 73 0
경질돼도 문제다 프런트 제정신?2 08.26 19:50 71 0
3루 지환도 황당했는데 외야 뭔데요 ㅋㅋㅋㅋ 08.26 19:49 21 0
안되겠다 진짜 순위 내려가야 정신차릴듯3 08.26 19:48 51 0
구단 혐오 08.26 19:47 16 0
박지환 외야 가는 순간 진짜 불 지른다9 08.26 19:47 406 1
최정 타팀 만약에 가면3 08.26 19:45 114 0
지환이 외야로 돌리면 진짜 불지르고 싶다3 08.26 19:43 60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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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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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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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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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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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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