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대학졸업 아직 안함 + 휴학
2년째 공시생 신분...
애인은 38살.. 결혼하고 싶은데 미래가 불투명해서 결혼 얘기도 못꺼낸다.. 내 인생 왜이렇게 됐을까
창피해서 애인 못 만나겠어 내가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오빠가 날 왜만나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