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때문에 올라오긴했는데 계약직이라 기간 끝나니 잘려서 다시 취준인데 취업은 빨리 안 되고 월세는 모와둔 돈으로 계속 돈만나가고 올라온지 몇달 안 되어서 아는 친구나 아는 사람 하나 없으니까 말할 사람도 없고 외롭다…우울해서 미칠거같으ㅠㅠ다들 이렇게 사는건가..? 그리고 계속 계약직으로 살아가니 경력도 안 쌓이고 내가 뭘 좋아하는 뭐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어서 앞으로의 미래가 너무 막막해서 미칠거같은ㅠㅠ나이도 30 다 되어가는데 자리 하나 못 잡고 여기저기 돌아댕기는 삶이라니..왜 이러고 살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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