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착하고 모범적이고 도덕적이고 이러면 되게 좋은사람이다 싶긴 한데 뭔가 확 끌리는 그런게 없음…
약간 예민하고 날카로운 면이 있는 그런 사람이 좀 날 힘들게 할 걸 알면서도 자석처럼 강하게 확 끌림…
연애뿐만 아니라 덕질에서도 마찬가지라 너무 착하고 이미지가 좋기만 한 논란없는 클린 연예인은 덕질을 안해봄ㅋㅋ재미가 없다 해야하나
약간 날카롭고 예민하고 음울하고 그런 스타일 좋아함…
백숙보다 마라맛이 끌리는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