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 얘긴데 진짜 내가 너어무 못해서 답답하고 짜증나니까 막 눈물 나려고 하는 타이밍에 사수분이 가서 물이라도 마시고 와라 해서 화장실에서 오열하고 왔어 그니까 주임님이 와보라고 한다음 상담할때 더 펑펑 울고 지금 근무 끝났는데 너무 수치스러워..나 알바할때 진상손님 만나도 절대 운적이 없는데 걍 남들앞에서 운거 이번이 처음이라 더 자괴감들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