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상했고 좋고가 얼굴에 너무 투명하게 드러남
누가 꼰대짓하면 대놓고 팍 표정 썩고
본인이 표정관리를 못하는걸 본인도 인지는 하고 있는데 본인이 표정을 의식 하기도 전에 자동적으로 표정이 먼저 썩어버려서 못고침
좀 감정적인 스타일인거…
근데 나쁜 사람은 절대 아님
오히려 일 바쁠때 도와주고 성격도 밝은 편이라 같이 일할때 활력있어보이고 좋음
근데 너무 감정을 못숨기니 평판관리 같은 것도 당연히 못하고 뒤에서 회사생활 막하는 이미지로 찍혀서 소문은 별로 안좋음
본인도 생계때문에 회사다니지 일에 애정이 전혀 없어서 회사에서 잘보이려고 더 막 노력 안함…
회사는 고인물 회사라 막 짤리고 이런건 없어서 걍 아무생각 없이 다들 정년까지 다니는 분위기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