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취준중인데 애초에 내가 힘든걸 티 안내고 주변에 말도 잘안해
그래서 항상 내가 애인 회사 스트레스 들어주고 이러다가 취준새작하고 처음으로 나도 모르게 너무 힘들어서 짜증을 냈거든? 그래서 그걸로 얘기를 하다가 내가 나 취준중일때 앞으로 이런일이 또 생기면 어떡하냐 무섭다 이랬더니
굳이 그런 스트레스를 다른 사람한테 풀 필요는 없어 너 혼자 풀고 해봐 이러는데 저 말이 나한테는 나한테 짜증내지말고 너 혼자 풀어라고 들렸어
너무 속상해서 눈물만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