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인간관계 신조가
미워하지 않기 판단하지 않기 간섭하지 않기 라고 함
누군가를 막 미워하면 결국 그 사람을 볼때마다 내가 짜증나고 내가 감정소모를 하게 되는 거니 결국은 나만 더 힘든 거라 미워하려는 감정을 갖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얼마든지 본인과 생각이 다를 수 있고 정답이 정해진 건 없기 때문에 나랑 다른 누군가를 내 기준으로 판단하려 들지 않고 간섭도 하지 않으려고 하고 그냥 있는 그대로 서로 터치하지 않는다고 함
그래서 본인은 누군가를 손절해본적이 거의 없다함
인간은 어떤 면에선 나빠도 어떤 면에서는 좋은 입체적인 존재이고 그 사람도 그렇겠거니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