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임신인 거 ㄹㅇ 몰랐으면 약이랑 술 다 먹었을텐데

솔직히 키우긴 막막하긴 하겠다...그래도 걍 낳아서 시설에 보내던가 하지 어휴

일단 임신인 걸 몰랐다는게 말이 안 되지만

[익인1]

미안한데 주어누구임 문찐이라

[익인4]

36주 낙태

[익인2]

신체적으로 그정도의
변화가 있는데 모르는거면 지능에 문제있는거지

[익인5]

222

[익인6]

333경계선지능같이보임

[익인8]

4

[익인9]

5

[익인12]

6 모르고 그걸 유튜브에 올린거 할려명 조용히 하고 말지

[익인16]

7 유튜브에 올리것도 그렇고

[익인7]

약이랑 술 먹는다고 애가 뭔가 문제가 있다고 단언하기는 어려움 일단 인류 역사상 임신했다고 술 안마신 거 부터가 얼마 안됐으니...

[익인10]

태동이.. 진짜 잘 느껴지는데..

[익인11]

알면서 부정한 수준아닌가.. ㄹㅇ

[익인13]

그게 누군데..?

[익인14]

그냥 일반인이 유튜브에 36주차에 낙태하는 브이로그올림

[익인15]

생리를 안 했는데 임신은 둘째 치고 몸 걱정 안 한게 신기함...

[익인17]

태동이 오질텐데 그걸 몰랐다는게 이해 안됨

[익인18]

지금 영상 지워졌어?

[익인20]

아니잇어!

[익인18]

혹시 뭐라고 쳐야 나와? 검색해도 안나오네 ㅠㅠ

[익인20]

네이트 기사에 유튜버명 나와이떠!

[익인18]

고마웡!

[익인19]

태동 걍 대장 소장이 꿀렁꿀렁 하나보다 하고 걍 넘어갔을 듯 진짜 그럴 듯함

[익인21]

근데 모를 수도 있긴 하거든? 예전에 실습할 때 우리 병원에 30주때 산모 실려와서 미숙아로 낳았는데 그냥 배 아팠고 태동도 안 느꼈대…산모 지적장애나 문제 있는것도 아니였고 심지어 초산도 아니고 둘째였음…근데 36주에 알았을때 낳고 시설 보내던가 할 생각을 안 하고 낙태를 한게 에바야 살인이지 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