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기 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요즘 들어서 아무하고도 얘기할 기력도 없고 그래서 학원에서 맨날 혼자 다니는 중이야(찐따같이 보이려나,,,)
그리고 뭘 해도 즐겁지 않고 사는 이유도 모르겠고 그냥 모든게 지겨워
재수 끝나도 이럴거 같은데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