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3달동안 일주일에 한번? 많으면 두번 꼴로 둘이 마시는데
점점 먹는 횟수가 많아지고 친해지고 편해지니까
장난치면서도 손잡게되고
몸 딱 붙어서 장난치게되고
서로 머리 기대게 되고 그러더라...
내가 벽에 기대서 서있었는데 내 앞에서 자기 몸 등 딱 붙혀서 벽에 못움직이게 세게 밀착하면서 미는데 너무 힘이 세서 못움직여져가지고 포기하고
그 상태로 걔 등에 얼굴 기대고 머리카락 만져주고 걔도 내 머리에 자기 머리 기대고
원래는 실수로라도 손 닿는 일도 그 어떤 터치나 접촉도 없었음....
근데 또 썸은 아닌거같고...걍 ㄹㅇ 편하게 생각하고 장난치기 좋은 사람으로 느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