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36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상대가 진짜 단호하게 끝내자고 그만하자고 했는데

이대로 끝나면 너무 후회할 거 같아서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연락했어 여기서도 거절당하면 나도 이제 맘 단단히 먹고 정리하려고



 
익인1
응원할게 둥아 어떤 결과라도
2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나도 어떤 결과라도 받아들여보려고
2개월 전
익인2
뭐라고 연락했어?
2개월 전
글쓴이
그냥 우리가 다툰 이유에서 내가 잘못한 거 인정하고 다른거 인정하고 맞춰가고싶다 이런식으로 말했어 이야기 안 하면 후회할 거 같다는 것도 말했고 근데 진짜 계속 쳐내더라 근데 웃긴 건 몇시간 연락하다가 나도 걍 ㅇㅋ하고 진짜 끝내자 이러니까 얘가 좀 아쉬워하는게 보임 ㅋㅋㅋ
2개월 전
익인3
상대가 지쳐서 헤어진거야? 혹시 왜 헤어졌어,,?
2개월 전
글쓴이
웅 일단 서로 성향 자체가 안 맞았어 나는 서운한게 생기면 바로 말하고 대화로 해결하거 싶어하는데 상대는 서운한게 있어도 참고 티 안내는게 맞다고 생각했고 내가 표현하는게 너무 일방적으로 화만 내는 거라고 느꼈대 내 딴에는 서운할 일이 계속 반복되니까 상대가 바뀌려고 노력을 안해서 지쳤고, 상대는 내가 서운해하는게 계속돼서 자기가 계속 미안해야되는 상황에 지쳤어. 그래도 참고 지내왔는데 마지막에 무슨 일이 있어서 다투다가 상대가 그만하는게 맞는 거 같다고 하더라 좋아하는 마음은 있지만 헤어지는게 맞대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다들 믿고 거르는 이름 있어?860 10.08 10:5572307 1
일상한글날 왜 쉬는거야 직장인들?631 10.08 08:4885279 2
이성 사랑방난 오히려 데통 안하는 여자들이 이해가 안가482 10.08 08:4476834 1
일상너희 친구한테 4일 캐리어 빌려주고 얼마 받을래? 321 10.08 13:3447143 0
야구/장터이벤트 큰거 갑니다🖤❤️215 10.08 18:0819226 0
이성 사랑방 만났을때 선 그었는데 연락 다정하게 하면 10.08 22:58 41 0
이거 억장와르르니 10.08 22:58 26 0
난 진짜 잘맞는 유튜브 타로 있음3 10.08 22:58 37 0
가끔 보면 여자들 권리 여자 스스로 깎아 먹는거 같음1 10.08 22:58 29 0
필라테스 강사들이랑 직원들 속을 모르겠음 1 10.08 22:58 44 0
당장 필요한 대출 알아보는 익들아 대출 한도 조회 많이 하면 안돼..ㅎ3 10.08 22:58 46 0
모바일티머니 후불 5만원 10.08 22:58 7 0
나의 해리에게는.. 장기연애 해본 사람은.. 다 뭔가ㅠ공감항거같음ㅋㅋㅋㅋㅋ 10.08 22:57 189 0
공시 잘 알들아 9급일행이랑 9급 여경중에 뭐가 어려워?8 10.08 22:57 43 0
다들 물 하루에 몇리터 마셔?3 10.08 22:57 15 0
인스타 릴스 게시물들 스토리 공유가 없는대 왜그래? 10.08 22:57 4 0
대학원생 아직도 실험실임1 10.08 22:57 13 0
대학생들 화장해?10 10.08 22:57 49 0
아ㅠ걱정됐는데 나없이도 잘 살거같아 10.08 22:57 13 0
에스쁘아 비글로우 쿠션 쓰고있는데 대체품 추천좀! 10.08 22:57 11 0
나 너무 미련하니?3 10.08 22:57 25 0
요즘 내 취미 10.08 22:57 16 0
강철부대 몇시에 끝나? 10.08 22:57 9 0
호텔 인포메이션 vs 병원 원무과, 어디가 더 나아?6 10.08 22:57 25 0
다들 가닥속눈썹 사용해? 10.08 22:57 1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전체 인기글 l 안내
10/9 2:40 ~ 10/9 2:4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