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울고 힘들었을 때 여기 많이 왔었는데 정말 시간이 약인 것 같아
난 한순간에 괜찮아지더라
염탐하다가 내가 망가지는 게 느껴져서ㅎㅋㅋㅋ 재회든 뭐든 될 인연은 어떻게든 되겠지 싶은 맘으로 직접 다 끊어내기도 했고
최근에 걔랑 관련된 컵을 깨뜨렸는데 뭔가 속이 후련했어 기분탓이겠지만..
다들 괜찮아졌으면 좋겠어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