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쪽이야 이쪽 관련 일도 현재 하는 중
예전에는 되게 불안하고 이 불안감을 이용해서 더 실력을 키우고 했었어
물론 좋은감정은 아니었지 불안했으니까. 그래서 내가 안 불안할 정도로 실력을 쌓고 싶었는데
이제는 더 좋은 실력은 계속 쌓아야하겠지만 평타로는 올라왔거든? 일을 하는 정도니까
근데 이번년도 상반기는 full로 정말 계속 생산해내고 열심히 일했어..
그래서 그런가 지금 의욕도 불안도 욕심도 없는거 같아 재밌지도 않고.. 이 순간이 지나가려나 싶지만 4월부터 이래서
뭐지 싶어 자존감 자신감 문제도 아닌거 같고..
인터넷에치면 불안한 사람들을 위한 영상만 있고 불안하지 않을때 이런건 없더라고.. 무모한게 아닌 감정이야 이건
뭘까 그냥 지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