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직작가가 아시안들이 명품사려고 기다리는 사진

주제가 China: from cultural revolution to global super power 인

전시를 한다는데

중국인이던 아니던 (사진은 다 중국인 같긴함)

해외사는 입장에서 왤케 인종차별적인것같지..

익들 의견은 어때?

내가 예민한건가

[익인1]

global super power이랑 명품 사려고 기다리는 게 대체 무슨 상관이지 일단 본인이 주제에 전혀 충실하지 못해서 웃기고 아시아인들 명품에 환장한다는 스테레오타입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웃김..작가는 아시아인이야?

[글쓴이]

아니 영국인이야

[익인2]

음…나는 미국익인데 이것만 봐서는 잘 모르겠음 물론 전체적인걸 봐야 확실히 알겠지만 명품을 사려고 하는 것 자체가 살 수 있는 만큼 경제적으로 발전했다는 뜻이니까 특히 전시 제목 보면 중국의 경제적 성장이 주제인것같은데 급성장한 나라들에서 명품 유행 도는건 원래 있는 현상이고…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명품을 사려고 줄을 설 만큼 나라가 성장했을때 보이는 모습을 찍은거 아닐까 물론 내가 직접 본게 아니니까 확실하지는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