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아빠 임종 준비하라는 소리 듣고도 3년 만난 남자친구 만나서 게임하고 웃었다,,,ㅜㅜ 너무 속상하고 슬픈데 티 내면 상대도 힘들어지고 나도 더 속상할까봐,,
지금은 기적적으로 위급한 상황 넘기셨고 ! 어느정도 시간 지나고 사실 임종 직전이었다~하니까 티를 안내서 전혀 몰랐대 ㅎㅎ.. 게임도 하고 잘 웃길래 심각한 상황은 아닌 줄 알았나벼
나도 다 털어놓고 기대고 싶은데 어렵다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