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에 여증 글 보고 생각났는데 그거 믿는 남자들이 군대 거부하자나

그래서 원래는 감옥가야 했는데 최근에 법 바껴서 3년 정도 대체 복무?처럼 할 수 있더라 ㅇㅇ 그렇게 버티다 대체복무 들어간 사람 봐서 갑자기 생각났음

[익인1]

나 가까운 사람이 그랬음

[글쓴이]

겉으로는 말 못 하는데 속으로는 아… 이랬어 나는ㅋㅋ

[익인1]

나도 이해 못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말음 수혈도 안받고 결혼도 여증끼리 해야하고.. 솔직히 나는 여증 자체에 상처받은것도 있어서 여증 사람들이랑 얘기하고싶지 않음
이 군대 회피한 사람 말고 다른 가까운 사람이 10년 넘게 여증 다녔는데 자살했거든
근데 신도들이 한명도 장례식장 안와줬어 나는 진짜 환멸나더라

[글쓴이]

맞아 결혼 자기네들 커뮤니티 안에서 하는 것도 ㄹㅇ 이해 안돼.. 걍 답없는 사이비임 후

[익인1]

이혼도 못하고 여신도들은 예배드리러갈 때 치마입어야하고... 암튼 일반적인 종교인들이나 일반인들이랑 섞이기 어려운 사람들임

[글쓴이]

1에게
으응 글고 진짜 여증만큼 빠져나오기 쉽지 않은 사이비도 없을듯 가족들이 일단 다 믿어버리니 뭘 어케 못해

[익인1]

기초군사훈련도 아예안받고 요양원같은데서 봉사하는거로 함

[글쓴이]

어머 그렇구나 기초훈련도 안 받는지는 몰랐네

[익인2]

진짜? 법이 바뀜? 사이비는 말이 안된다 진짜

[글쓴이]

ㅇㅇㅇㅇ.. 바꼈으 ㅜ 나도 말 안된다 생각해

[익인2]

아니 사이비라고 법이 바뀌네... 진짜 상상이상이다

[익인3]

양심적 병역 거부 무ㅜ 그런거 때문에 그런가봄 종교 문제 말고 전쟁반대론자? 이런 사람들도 군대 안간다고 그러더라

[글쓴이]

세상이 미쳐 돌아간드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