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자고 계속 말한 사람도 걔고 3박4일 예정을 무리해서 4박5일로 바꾼 사람도 자긴데
여행지도 돈 없다고 가까운데 가자, 비행기 저가항공 타자, 날짜 옮기자(바꾸면 우기였음), 숙소 저렴한데 하자(역에서 개멀음), 한끼는 마트에서 포장해먹자, 밥값 비싸서 걍 안 먹을래 너네 시키면 몇 입 할게, 관람차 전망대 이런거 돈 아깝고 식상하니 하지 말자...
몇개를 포기해야 하는거야 이게 해외여행이냐 해외에서 살아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