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간 넘어도 안 주는 찐불법이 아니라 일부러 3시간씩 쪼개서 14시간 만들어놓는 알바 다니고 있는데 주4일 출근인데 월급은 48만원이니 일할맛 뚝 떨어지는데 걍 관둘까.. 요즘 주2일 뭐 주말 풀타임이나 15시간 넘는 알바는 거의 없어서 관둬도 어디 가야할지 고민이긴해 근데 나 학생인데 학교 다니면서, 방학중에도 마찬가지로 4일을 허비하고 그날에 놀러가지도 못하고.. 너무 쏟은 날에 비해 돈 적게 받는다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그냥 이번에 최저시급 오른거보고 계산 해보니까 그래봤자 이만큼밖에 못받네..라는 생각 들면서 현타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