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울증도 있어서 자주 울고.. 마지막엔 도로에 뛰어들고 싶다하고..
전애인이 대학친구들이랑 놀때 사친 섞인거 때문에
엄청 싸우고 그랬단말이야
그러다가 내가 친구냐 사랑이냐 선택하라했는데 결국 200일넘게 만나다가 헤어졌어
근데 지금 그사람이 만나는 새애인은 완전 밝아보이고 나보다5살 어리고 긍정적이고 그런 포인트까지 이해해주는거같아 보여
근데 사실 전애인이 나 엄청 사랑해서 끝까지 못놓았거든 나를..그래서 단기간에 나 정리하려고 새애인 만든거라고 얼핏 들은거같기듀 해..
사실 나도 전애인 다 못잊었거든 정말 돌아버릴거같아.. 미친척 연락햐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