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 옆에있어주는사람들이 진짜라더니

힘드니까 아무도없네 헛살았다

[익인1]

괜찮아
나중에 생길 수 있음
아직 죽기엔 멀었잖아

[익인2]

너거 먼저 털어놔야지 말안하면 몰라

[글쓴이]

털어놨지

[익인2]

무슨 힘든일인데

[글쓴이]

사기당했어 ㅋㅋㅋㅋ

[익인2]

무슨 사기?

[익인3]

나도 친구 다 정리함

[익인4]

옆에 있어주는 걔도 영원하지 않더라……
내가 힘들때 옆에 있어줘서 정말 잘해주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손절엔딩남

[익인5]

ㅇㅇ그거말고 내가 잘 됐을 때 축하해주는 게
찐이더라

[익인7]

와 이거 찐임

[익인9]

ㅁㅈ 이게 진짜

[익인10]

맞아 이건 진짜임..

[익인13]

ㅇㅈ …

[익인14]

이게 진짜다 질투하는사람 많어

[익인6]

내가 힘들면 오히려 좋아하는 것 같던데 ..

[익인11]

ㅠㅠㅠㅠㅠㅠ

[익인8]

뭐때문에 사기당했는지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글쓴이]

돈 사기 뭐 때문이 무슨얘기여

[익인12]

그런거 없다. 위로해줘도 100% 이해는 못함
들어줄 수는 있는데 1-2번 내외고 다 피로해함
반면 좋은 일에 축하하는 일도 자기가 여유가 있거나 자기보다 살짝 못해야 진심으로 축하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