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불만 얘기하면 집 나가라는 소리 듣는거 대답 어케해?

맨날 집이랑 돈으로 나 협박함 내 집에서 나가래 나도 마음은 진짜 간절하게 나가고 싶은데 도움이라도 못받으면 당장 나갈 수가 없어 전재산 100이 단데 이건 진짜 최후의 비상금 느낌이라 나중에 쓸 곳도 있어서 독립하는데에 쓸 수가 없음 아 그냥 사채쓰겠다고 할까 저런걸로 자식 협박하는게 너무 개같음

[익인1]

와 시 ㅋㅋㅋ 와진짜 욕나올뻔 ????)) ㄹㅇ 나임 ㅋㅋㅋㅋㅋ맨널 구렇게 불만이 많으면 나가서 살래 제발 나도 나가살고싶어

[익인1]

불만 없는 자식 원했으면 걍 인형을 키우라고하고싶음

[글쓴이]

엄마때문에 정신병와ㅠ 진짜 부모가 돼가지고 왜들 그럴까

[익인2]

최악임
참고 돈 벌어서 후딱 나가는 게 이로울 듯

[글쓴이]

나가는날 바로 연 끊어야지 진짜 독립을 해야 숨통 트일것같다

[익인3]

그런 부모 특 70대쯤되면 자식이 부모 살아있는지 확인도 안하냐는둥 은근히 의지하려고 듬
본인들 노후 아플때
과연 누구한테 기대게 될지 생각 안하나봄
하는만큼 되돌려 받는다

[익인4]

조만간 그럴거야 하고 돈 열심히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