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적으로 좋아했던 애는 아니고 그냥 나중에 내 동생이 크면 저정도는 됐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은 했거든 근데 스무살쯤부터 일년에 한번정도 자꾸 꿈에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꾸 하교길에 같이 감.. 평소에 생각한적 한번도없고 중학교 동창이라 졸업한지 10년은 됐는데 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