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읽으면서 상상으로 그렸던 이미지보다
어떻게 더 찰떡으로 그려낸걸까..
웹툰 애들 그림체 보고 소설 정주행 한번 더 달리는데
더 현실적으로 느껴져서 개맛나는 정주행 됨ㅠㅠㅠ
해원이는 말할것도 없이 예쁘고
서해영 너무 서해영이고, 고태겸도 너무 고태겸이고, 주현우도 너무 주현우고ㅠㅠㅠ아 10번 정주행해도 10번이 재밌냐 왜...웹툰까지 나와버리니까 진짜 애들이 내머릿속에서도 살아숨쉰다....(논정병자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