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 하나도 없는 충북지역 갈 예정….
그냥 친구가 거기 살아서 한명이라도 아는 사람 있는 곳 가려고 가는거임……
취업자리도 거기로 일부러 알아봤구…….
외로움 많이 타는데 내가 혼자 잘 살 수 있을까…….
평생을 서울에서 살다가 가려니까 좀 무서워ㅎ
우물안 개구리가 밖에 첨 나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