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3년하고 2번 면탈하고 나서 걍 그만두고 집주변 중소 일자리 찾으려는데
중소는 안가면 안되냐, 공기업 가라, 그래도 30인 이상 있는 중소기업 가라
아니 스펙도 없고 경력단절이며 자격증 하나 없는데 자꾸 옆에서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거 진짜 스트레스 받음 ㅠ
이번 필합 발표까지 단순분류 택배 알바 하려니까 그거 몸 상하니까 안하면 안되냐, 사람은 밤낮이 바뀌면 안된다 그거 이상한 사람들만 있는 거 아니냐 막 이럼
에혀 다른 부모님들도 다 그러겠지..?
평소에도 친구들끼리 여행가려고 하면 안가면 안되냐고 아님 엄마도 따라 가면 안되냐 이러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