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주봤는데 소름끼쳐

원랜 엄마가 보러갈때만 듣고 사주 이런거 하나도 안믿었는데 갑자기 좀 고민되는 일이 생겨서 봤거든??

처음 볼땐 걍 내 인생 관찰당한거같고 너무 잘맞춰서 소름이었는데 그때 그 분이 나 올해 초에 구설수 오를거라고 조심하라고했는데 딱 맞고 이사 가는것도 맞춤..

그때 당시엔 이사갈 생각이 1도 없어서 걍 미래는 좀 못맞추나보다~했는데 갑자기 가게될 상황이 생겨서 ㄹㅇ소름

이래서 다들 사주 매년 보나 싶었음 (++건강도 맞춰버림)

[익인1]

와 그 사주집 알고 싶다.....

[글쓴이]

알려주면 안되지않아??ㅜㅜ 나 친구가 진짜 잘본다고 옾챗방? 링크 줘서 거기서 봄!!

[익인1]

직접 가서 본 게 아니고 채팅으로 본 거야??!! 아 궁금해 나도 최근에 한 번 봤는데 엉성해서 잘 보는 곳 가고 싶어ㅜㅠ

[글쓴이]

웅ㅇ 채팅이나 전화로 볼 수 있대서 오히려 가서 한번 듣고 기억 안나는거보다 좋을거같아서 봤는데 후회안해

[익인1]

쓰니 친구 되고 싶다!!!!! 금액은 어느정도였어?

[글쓴이]

1에게
나 뭐 선택?? 하는거 해서 3만원!

[익인2]

헐 거기 쩐다

[글쓴이]

ㄹㅇ대박이야 진짜 좀 믿게됐어

[익인3]

헐 나 알려주면안되닝

[글쓴이]

아는게 채팅방링크밖에 없어서ㅜㅜㅜ

[익인3]

괜찮은데 빛펑가능할까..!

[글쓴이]

인티는 링크 올리면 안되는고가타 미아내ㅜㅜㅜ 마포쪽 당근일거야 함 찾아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