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공시할때 내가 기다리는 건 당연한거고 내가 공시하고 싶다고 학원 들어간다니까 안 들어가면 안 돼? 왜 들어가? 그럼 나 기다려? 이제 잘 못 놀아? 이러더니 본인 붙고 시보떼기도 전에 기다리기 힘들다고 헤어지자 함 ㅎㅎ 그러고 한 달도 안 돼서 동기 사귀던데 고오맙다 동기부여가 돼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