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 알바하는거에 해도 되는거 하면 안 되는걸 관여해

이번에 처음으로 알바 구하는데 엄마가 

쿠팡 안되고 고깃집 음식점 안 되고 피씨방 오락실 만화카페 콜센터같은 곳 안 되고 하루에 한두시간 일주일에 하루이틀 하는 알바도 안 되고

알바 할거면 카페나 사무보조 풀타임 같은 좀 나중에 도움되고 의미있는 일을 하라는데

그러면 선택폭이 확 좁아지는거 아닌가..? 진심 할 게 없어지는데 

[익인1]

어머니 말이 일리있긴하지 엄마니까 딸한테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

[익인2]

근데 나도 후자 추천함... 집에 돈이 궁하면 아무거나 하는 게 맞고

[익인3]

엄마들은 원래 그럼 엄마가 용돈 풍족하게 주면 후자 찾아서 하거나 걍 하지 말고 (사실 하지 말길 바라실 듯 그냥 있는 돈 아껴 쓰고 공부하길 바라는) 돈 궁하면 전자 해 다 경험임 알바에서 친구 사귀고 일해 보고 하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