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예전에 나온 모델도 써봤고 최근 모델도 써봤고 컵? 처럼 손잡이 나온 것도 써봤는데 락앤락이 보온도 더 잘 되고 가벼운 것 같아.
스탠리는 처음 썼을 때부터 지금까지 쭉 묵직하고 떨어트리면 깡 소리 나는 감성으로 썼었는데 락앤락 비싼거 한 번 써보니까 다시 스탠리 감성으로 못 돌아가겠음.
글구 가격도 스탠리 유행하니까 원래 28000원 짜리였던게 3~4만원대로 오른 것도 있고 엄청 무겁고 사람들이 너무 마니 들고 다녀서 옛날의 그 이쁜? 희소성? 사라진 느낌임.
확실히 스탠리가 디자인도 많고 색상 이쁜 것도 많긴 한데 그래도 락앤락 텀블러 잘 찾아보면 색상 무난한 거 있어서 앞으로 락앤락만 쓰고 다닐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