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알바를 한심하다고 보는게 더 한심해

그런 사람들도 다 인력인데 꼭 정해진 월급받고 살아가는 사람들만 정상 범주에 있는건 아니잖아

[익인1]

그니까 뭔 대한민국에서 학교 다 나왓으면 멀쩡한 직장 갖고 싶은 게 정상이니 뭐라니 직장 잘 다니고 싶지만 저건 진짜 읭스라움 정상 비정상을 왜 지가 따짐

[익인2]

근데 평생 알바하면서 최저 받는건 하라해도 다들 거부할 거 같은데

[글쓴이]

근무환경만 잘 지켜지면 할 사람은 있겠지 우리나라는 그게 안되서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싶어 하는거임

[익인2]

우리나라 노동법은 그래도 잘 만들어진편인데 어느나라가 일용직 노동환경이 그렇게 좋대? 초강대국 미국만 봐도 전혀 아닌데

[익인3]

글구 무조건 사무실에 앉아서 컴퓨터 뚜들기는것만 귀하고 몸쓰는 일하는 사람 무시하는 거..ㅋㅋ

[글쓴이]

ㄹㅇ 대우 진짜 개똥임

[익인13]

사실상 사무직 70은 무능력자임
대기업은 아니지만
ㅈㅅ, 중견 각각 3년이상씩 다닌 사람으로서 ㅋㅋ
ㅋㅋㅋㅋ 할줄 아는거, 하는거 없이 월루 짱 많음 시간남아돌아서 무시하는거 좋아해

[익인13]

그리고 알바니 고시원에서 몇수째 공부하는 사람, 현장직 무시하면서
앵간한 사무따리로 돈 안되서
신용대출에 허덕임(4대없으면 안되니까) > 그래서 카드값 갚을랴고 어거지로 회사 계속 다녀 성격 삐뚤어짐
>허영심+자격지심+근거없는 우월감 탄생

[익인4]

알바하는게 한심하대냐.. 알바하면서 자영업자 힘들다고 하는 소리에 그럼 취업하세요 하는게 한심한거지 ㅋㅋ

[글쓴이]

응 가서 많이 말해~

[익인5]

사무직만 제대로 된 업인줄 아는 사람 많아서 그럼 ㅠ

[익인6]

그니까 내말이... 지들이 뭔데

[익인7]

ㅇㅈ

[익인8]

ㅇㅈ

[익인9]

요즘엔 n잡러들 많아서 직장있어도 알바까지 하는 분들도 많던데

[익인9]

그니까 한 부분만 보고 이렇다저렇다 하는건 아닌듯 알바를 하던 말던 뭐가 나쁘다고…

[익인10]

아니 솔직히 나는 무슨 일을 하고 살든 내 자신이 행복하면 된다는 주의고 내 능력도 그리 높지 않아서 걍 자기 밥벌이 하자 하는 생각 뿐인데 엄마는 계속 작은 사무실이나 취업하려 한다고 뭐 공무원 대기업 사무실 가라 이런 말씀만 하시는데 그게 말처럼 쉽게 되나 ㅎ
인턴도 해봤지만 사무직은 나한테 좀 맞는 느낌은 아닌 거 같았어 가게에서 알바로 일 할 때 진짜 재밌었는데 ..

[익인11]

그래서 우리나라가 발전이 없는 거임.. 앉아서 일한다거나 그런 것만 직장으로 보고 다른 일은 일로 보지도 않음... 틀을 깰 필요가 있다

[익인12]

걍 못배워서 그러는거야.. 원래그런애들 남깔아뭉개면서 희열느끼는데 정작 그알바 하는 사람은 그들보다 더 뛰어난 스펙일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방구석 찐들임~무시 ㄱㄱ

[익인14]

ㅇㅈ 모든 사람의 지향점이 같지 않고 가치판단은 다를 수 있잖아 개인별 상황이 다른데 무슨 자격으로 남의 인생을 한심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