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이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만날 생각 1도 없는데 우연나 착각이 아니라 자꾸 내 옆에와서 서로 팔뚝살? 붙은채로 안떨어지고 자꾸 나랑 살을 부벼대는데 어떡하냐 이거 나 좋아하는거 아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