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앞자리 3인데 히키생활한다고 한번도 취직 못해봐서 취직갈망때매 간호로 큰맘먹고 온건데 이 나이에 등록금,시간 대비 아웃풋이 종병도 힘들다고 하니까...회의감이 너무 크게 들어.. 대출금도 산더미야ㅠ
사실 간호사도 원해서 온것도 아니고 그저 [취직] 하나보고 온건데 이제 살아갈 용기가없다 ㅠ
다른일알아봐야되는데 무기력해지네.....어쩌지ㅠㅠ
나 진짜 제대로된 직장 다닐수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