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랑 한 3년 알고지냈다
어제 전화로 심심해서 서로 그동안 못했던 얘기 하기로 함
진실게임이나 하자고
사소한거 얘기하고 서로 웃으면서 떠드는데
걔가 갑자기 아 나 말못했던거 얘기해도 되냐해서 ㅇㅇ했지
걔가 나보고 예전에 솔직히 뻥안치고 나 죽이고 싶었던 적 있었다고 함
칼로 죽일까 밀까 세세하게 고민하다가 관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안하길 잘했다는ㄱㅓ양ㅋㅋㅋㅋㅋㅋ
나 그말듣고 바로 전화끊었는데 소름끼쳐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