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아니고 외가랑 많이친했는데 우리엄마도 이모 맞벌이하시고 외숙모들도 직업이 있었던걸로 알거든.. 그래서 그냥 엄마들도 다 일하는거구나~ 그런 생각했음.. 엄마가 월급 받았다고 용돈 많이주거나 외식하던 날도 생각하고.. 그렇게 평생 사니까 결혼했다고 일 그만둔다는게 내 기준에서는 그래도되나? 남편 돈은 내돈이 아니지않나??? 그런 생각함ㅋㅋㅋ 친구네 엄마가 전업주부인건 정말정말 부러웠다... 물론 친구네 어머님이 일을 했다가 전업주부가된건지 원래부터 전업주부인지는 어릴땐 전혀 모르는거니까 그런 개념 없이 집에 엄마가 항상 있다는게 정말 부러워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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