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쪽이 여자보다 연봉이 1.5배 더 높고 집안도 남자쪽이 훨씬 부유함
이로 인해 결혼 당시 여자 10%, 남자 90% 수순으로 신혼집 매매, 결혼비용, 신혼여행 비용 등이 배분됨
문제는 결혼 후 여자가 자기는 낯가림이 심하다는 이유로 시댁식구들한테 최소한의 도리도 하는것을 거부
반면 남자는 처가식구들도 본인 가족들처럼 챙김
처가식구들 식사자리 밥값도 남자가 지불했고 양가 가정 어른들한테 쓴 비용을 생각했을때 처가쪽에 거의 대부분의 비용을 소비함
남자는 언젠가 여자도 자기처럼 남편네 가족들한테 잘할꺼라고 생각했지만 여자가 '당신은 내 식구들이랑 잘 어울려서 문제없지만 난 시댁식구들이 불편하니까 지금처럼 유지되는게 맞다'라고 말함
부부갈등이 지속되니 여자의 부모(남자의 장인어른.장모님)가 남자보고 자기딸이 낮가림이 심하니 니가 이해해라라는식으로 말해서 갈등이 커짐
이런 이유로 남자는 그때 자기가 잘못 생각했구나라고 생각하고 똑같이 주말마다 여자를 데리고 시댁식구들이랑 어울리고 다님
우리 오빠 이야기임
다른 사이트에도 글을 적어서 본 사람도 있을꺼임..
이럴때 어떻게 해야 되나 싶음..
부모님은 속사정을 모르고 새언니한테 5만원짜리 40장 든 봉투까지 줬는데 새언니가 한사코 사양했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