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축구선수 이모(35)씨가 교통사고 이후 도주했다가 검거됐다.
이 씨는 지난 2010년 강원FC에 입단했으나 프로에서 단 3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후 일본, 말레이시아 리그, 국내 하부리그 등에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