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넣을거나 대출 갚을거 계산하면서 올해 얼마 넣고 내년에 얼마넣고 그러면 서른까지는 해결하겠다 생각하다가 갑자기 짜증남
난 대학가서 배워온게 없는데 지금 일하는것도 대학전공이랑 전~혀 상관없고 대학친구도 지금은 연락 안하는거나 마찬가지고 내 인생 앞길에 썩 도움도 안되는걸 시간은 4년이나 쓰고 돈은 800이나 들이고 시간도 돈도 낭비한거 같아서 갑자기 짜증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갑자기도 아니다 걍 문득문득 짜증나져...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