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87/0001055742?ntype=RANKING&sid=001
시간당 60∼80㎜의 물폭탄이 쏟아진 전북 익산으로 동아리 엠티(MT)를 왔다가 실종된 의대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12일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께 익산천 인근에서 A(22)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시신의 신원을 아직 정확히 밝히기 어려운 단계라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늦게까지 술을 마셔서 신고가 다소 늦어진 것 같다"며 "실종자가 한참 비가 쏟아질 때 밖에 나가서 행방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또 MT 금지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