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자식은 엄하게 어쩌구 하면서 자기 자식은 귀하게 기르고 싶어하는
일종의 내로남불도 있고
자식마다 성향 차이가 있는데
똑같이 기르려다가
어떤 애들은 굳이 안혼내도 되는데 너무 잡아대서 안맞게 크고
어떤 애들은 혼내야 되는데 불쌍하다고 봐주다가 안맞게 크고
또 육아라는게 애 성격을 젤 잘아는게 보통 부모인데
부모 소관이 중요하면서도
남의 방법도 괜히 기웃거리게 되는게 육아고
넘 힘들거같애 육아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