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연애 5년하고 상대가 자기 감정 모르겠다고 기념일 다음 날에 전화로 찼음..^^ 헤어질 기미는 4년차부터 좀 보였는데 서로 덮어두고 만날땐 매우 잘 만났었음.
헤어진지 2달차 지금 상태인데 어느 정도 온걸까
1. 재회 생각x 보고싶음x
2. 그 사람 생각하면 불안한? 속상한 기분이 듦
3. 최대한 그 사람 관련된걸 회피함 즉 마주할 자신이 없음
4. 다른 사람과 연애할 순 있음
5. 그 사람 연애/결혼 소식 달갑지않을 것 같음
6. 헤어지길 잘했단 생각은 들어
7. 결혼은 더더욱 아니었을 것임
8. 사진 편지 카톡 등 다 없앰
9. 연락 기다리지않음
10. 간혹 마음이 허함
자연스러운 과정인지 지금 내가 상처를 받아서 지금 후유증을 겪는건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