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59597296?category=6
원글은 이거구 내가 잘못 눌렀는지 관심그만받기 돼서 새글 써!
글 쓰기 전에 나는 이게 말 꺼낼 만한 일인가 싶기도 했는데 다들 헤어지라고 하니까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더라구..
배경 설명 조금 해보면 첨에 집데이트 하기 시작한건 멀리 나가면 내 공부시간 뺐는거 같아서 싫다고 항상 우리 동네와서 데이트하다가 이렇게 된거구,
사실 내가 취준생이긴 한데 용돈을 120만원(월세, 공과금,통신비는 따로) 정도 받아서 나도 저축 조금씩 하고있어. 우리집 경제적 상황은 모르고 가족들 직업은 말하다 보니 어쩔수 없이 말할 상황이 돼서 가족들 직업이 좋다는 거랑 나도 저축하는거 애인도 알아. 용돈 어느정도 받냐고 묻길래 액수를 말하진 않고 좀 많이 받는 편이다 라고 말했구. 근데 이건 집이 여유있는거고 내가 여유 있는건 아니라고 말하려구..
일단 다음에 만나면 각잡고 우리집에서 데이트 계속 하면 집안일하고 생필품 소모가 너무 빨라서 경제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힘들어서 공부에 타격이 온다고 말하면서 밖에서 데이트했으면 좋겠다 하려해
하루동안 댓들 읽어봤는데 진짜 누울자리 보고 발뻗는거 같아서.. 조금 기분이 안좋아서 좀 강하게 말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 .. ㅜㅜㅠ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