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애인 음식 혀마중 어케 고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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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음 진심 뭐 먹을때마다 백태 혀가 마중나옴 ..

내가 결혼 하기전에 (부모님이 싫어하심 그런거) 혀마중 제발좀 고치라니까 30년동안 생활습관을 어케 고치녜 .. 그리고 본인 부모님도 뭐라안한걸 왜 내가 뭐라하냐는데 ㅋㅋ 내가 진짜 꼴보기싫을 정도로 싫다니까 걍 듣는둥 마는둥 함 최근엔 거울 치료 해보려고 혀 막 말아보면서 음식 넣고 혀 진짜 최고로 뺀다음에 음식 넣어보고..(현타옴ㅎㅋ..) 다 그래봤는데 암생각 없나봐 .. 헤어짐 밖에 답 없음 진짜? 하..

[익인1]

그건,, 진짜 헤어짐밖에 답없다,,,,,,,,,,

[익인1]

일단 본인브ㅜ터 고칠 의지도 없네

[글쓴이]

진심 몇번을 밥먹으면서 혀마중!!! 혀마중!!! 이러는데도 그 담에 만나면 또 혀마중 ㅋ..아짜증나 먹는거 보면 백태때문에 비위상하고

[익인1]

있잖아 지금은 비위만 상하지 나중에 결혼하면 ,,, 더 심하면 심해졌지 그게 괜찮아지진않을겨,,,

[익인2]

ㅎ 헤어짐밖에 없음

[익인3]

혀마중 ㅇㅇ 그럴 수 있음
고쳐야 하는 건데도 부모도 안 그러는데 네가 왜 뭐라그러냐 하며 고칠 의지 없다? 이건 걍 헤어지셈 앞으로 니가 원하는 것과 본인 가치관에 위배되면 고집부릴 애임

[글쓴이]

걍 부모님이고 나발이고 고칠 의지가 없음 몇번을 얘기했는지 모름 걍 자기가 혀마중을 한다는걸 자각을 못하는거같아.. 아짜증난다.. 진짜

[익인4]

못고침

[익인5]

이건 못 고침 둥이 말대로 본인이 한다는 자각 자체가 없는 거임... 자각이 없으니까 그쪽은 그쪽대로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는데 나한테 왜 이래? 싶고 짜증만 나지 고쳐야 한다고 생각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