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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내 방 벽지만큼 징그럽게 생긴 벽지 있니 | 인스티즈

왜 이런 디자인일까 이해가 안 가 어떤 부분에서 이쁘다고 생각한거지



 
   
익인1
하 보자마자 소름 쫙돋음....공룡피부같기도 하고
29일 전
글쓴이
너무 속상해 방 예쁘게 꾸미고 싶어도 벽지때문에 다 조짐
29일 전
익인1
아 쓰니네 집 아니고 월세나 전세야?? 진짜 헬이다....부모님 집이었으면 내 돈 드리고 제발 새로 해달라 하고싶을 수준인데
29일 전
글쓴이
전세야…ㅠ ㅠ 맘에 안든다했더니 엄마가 그럼 나가살래 독립해서 이쁘게 꾸미고 살라고..🥹
29일 전
익인2
아 왤케 오래된 소파무늬같냐
29일 전
글쓴이
그치 난 첨에 이거 때낀건줄 알았어
29일 전
익인3
가죽같다
29일 전
글쓴이
ㅠㅠ
29일 전
익인4
와 나이거 볼때마다 어렸을때 네모 패턴 맨날 생각했었는데 여기는 간격이 이상하고 여기는 네모가 좀더 크고 ...ㅋㅋㅋㅋㅋ
29일 전
글쓴이
내 방만 이래 다른 방은 다 이쁜 하얀 벽지인데 ㅠ …
29일 전
익인5
걍 흰색으로 무난하게 하지 전건 의도가 뭐지 대체?
29일 전
글쓴이
전세로 사는거라 나도 집주인 마음을 모르겠다..? 다른 방은 걍 무난한 흰색 벽지에 끽해봐야 실크로 하얀 줄무늬있는정도야 내방만 이렇게 칙칙함 ㅋㅋ
29일 전
익인6
약간 스티로폼같다
29일 전
익인7
원상복구 벽지 ㄱㄱ 저 위에 바르고 붙였다 뗄 수 있는거야
29일 전
익인8
놀동숲 마을회관 바닥같다
29일 전
익인9
가죽소파 느낌인데
안이쁘긴 하다

29일 전
익인10
리썰컴퍼니 그래픽같당
29일 전
익인11
때타기 전엔 이뻤을것 같은데
29일 전
글쓴이
놀랍게도 때가 아냐 내가 여기이사오자마자 얼마나 박박 문질렀는데 때가 아니야 놀랍게도…
29일 전
익인12
엄청큰 안개꽃다발이라고 생각하자
29일 전
글쓴이
그냥 내가 빨리 독립하는게 빠를거같음 ㅠㅠ…
29일 전
익인14
뭔가 때타거나 얼룩져도 티안나라고 저런 색깔을 한건가...너무 칙칙하다
29일 전
익인15
스티로폼 단면 같음 빠져든다
29일 전
익인19
22
18일 전
익인16
가죽소파 재질같아
29일 전
익인17
침대 옆 같은 자리면 얇은 커튼 설치하면 어때??
나는 추워서 침대옆에 긴 커튼 설치하고 침대 붙여서 고정해뒀는데 벽지 안보이고 예뻐!
압축봉 쓰면 벽 뚫을 필요도 없고

29일 전
익인17
책상 앞 같은데면 패브릭달력 같은거 붙여보장..
29일 전
글쓴이
일단 책상앞엔 패브릭 포스터랑 포스터 붙였어!!
29일 전
익인18
엄마가 도배 안 해주신대?
29일 전
글쓴이
엉 ㅠ.. 여기 전세집이라 그런가…
29일 전
익인20
얼마나 못생겼길래 했는데 못생기긴 했다 ㅋㅋㅋㅋ
그래도 이상한 그림이라도 없으니... 다행... 저기에 그림같은 것까지 있었으면 진짜 최악일 듯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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