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는 음료 레시피 다 못외웠다고 내 팔뚝 잡고 흔들어서 나 휘청거리고 오늘은 빵 포장하다가 빵을 눕혀야되는데 세워서 넣었다고 갑자기 다 까먹었냐면서 등짝 때려서 짝소리났어..그거 그냥 다시 툭툭 만져서 눕혀놓으면 되는거를..참고로 다른 매니저님들한테는 나 행동 빠릿하고 센스있고 일잘한다는 소리들었거든 근데 이 매니저는 내가 조금 잘못한 거 있을때마다 저렇게 여자끼리 스킨십하는 척 하면서 묘하게 기분나쁘게 때리는데 이거 한번만 더 그러면 말해야겠지? 집와서도 계속 생각남 집에서도 등짝안맞는데 진짜 기분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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