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실습 중인데 나 포함 세명임 같이 실습하는 애가 나를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아 ㅁ같은 과 같은 반인데 말도 안 섞고 안 친한 사이… 한 명은 다른과 모르는 언니였는데 실습 첫날 친해짐
안 친 하니까 대화 없는 건 이해가는데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을 때마다 자꾸 불안하다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자기가 한다는 식으로 일을 채감… 언니가 하고 있을 땐 그냥 별 터치 안 하고 웃으면서 보기만 하는데… 그리고 무슨 말을 하면 이건 ~~인데? 이런식으로 자꾸 딴지?를 건다해야되나 그냥 너무 불편혀……